▶ 커버력, 지속성, 발림성 등 유형별 특징과 활용법
과거 오직 파운데이션만이 진리였던 시기를 지나 BB 열풍에 이어 CC 크림까지 유행했다가 다시금 파운데이션 등으로 메이컵 베이스 기조가 회귀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컵 베이스는 유행과 관계없이 자신이 연출하고 싶은 분위기에 맞춰 제품을 선택해서 바르는 것이 진리다. 대표적인 메이컵베이스의 특징과 활용법을 알아보자.
■ 파운데이션 ‘커버력과 지속력에서는 ‘절대갑’’
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커버가 잘되고 지속력이 길다는 것이다. 또한 피부톤을 다양하게 맞출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칙칙함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잡티가 많거나 피부톤이 칙칙하다면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브러시를 사용해 발라야 되는 면적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브러시로 소량을 자연스럽게 펴 발라 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BB 크림 ‘화장을 한거야, 안 한거야? 자연스러움에 최강자’
BB 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스러움이다. 커버력은 없으나 건조함이 덜하며 얇게발리기 때문이다. 보통 21호, 23호 등 호수가 파운데이션처럼 많이 나눠지지 않아 자신에게 맞는 피부 톤을 맞추기엔 한계가 있다.
전체적으로 발라주되 너무 두껍게 바르거나 밀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메이컵이 들뜨고 시간이 지나면 다크닝이 생긴다. 항상 소량으로 여러 번 펴서 발라 주는 것이 좋다.
■ CC 크림 ‘자연스럽게 극광(光)을 내어라’
CC 크림은 BB 크림의 자연스러움에 화사함을 더했다고 보면 쉽다. 자연스러운 펄로 다른 제품에 비해 화사함을 연출할 수 있고 다른 제품과도 믹스가 가능하다.
■ 추천상품
카버코리아의 ‘A.H.C’가 출시한 ‘앰플 캡슐 파운데이션’은 A.H.C 캡처 앰플의 핵심 성분을 캡슐화시켜 기존 베이스 메이컵 제품과는 달리 보습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로 스킨케어 제품에서 볼 수 있었던 캡슐성분을 고체형 파운데이션에 적용해, 메이컵 제품이지만 마치 영양 앰플을 바르는 듯 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커버 지속력이 우수한 것도 강점이다.
CNP 차앤박 화장품’의 ‘B.B.B+ 포뮬라(SPF 46, PA++)’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3중 기능성 BB 크림이다.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고 윤기 있게 케어하고, 안티폴루션 기능으로 피부 표면에 제 2의 피부 막을 형성하여 미세먼지나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한다.
피부의 탄력 강화를 도와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피부의 붉은 기나 결점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주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효과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