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 타민족, 한국내 기부자들 모금 동참 유도

2015-02-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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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아만다 장 위원장 직무대행)가 21일 임팩 칼리지(IMPAC College)에서 이사회를 갖고 새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문추위는 그동안 한인 동포사회 중심으로 추진해 왔던 모금운동을 타민족과 한국내 기업 및 독지가들에도 널리 알려 동참을 유도해 가기로 했다.

방법론으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경우 기부자들의 기부 액수만큼 매월 정기적으로 기금펀드로 자동 이체되는 방법과, 채러티 리빙 트러스트(charity living trust-일정재산의 소유주가 사후 재산을 건립기금에 기부할 경우 살아 생전 매달 일정 생활비를 지급하는)형식, 문추위 위원을 중심으로 원하는 기부자가 일년에 일정 액수를 한번씩 기부하는 방법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1월 15일 기금 모금을 위해 개최되었던 제 4회 골프대회 결산을 위해 담당 위원들의 유치 기부액의 납부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고 2016년 제 5회 골프대회는 4월 23일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또한 문추위의 주력 모금행사인 ‘한국의 맛(Taste of Korea)’ 기금 모금 행사를 10월 14일이나 21일에 일본 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날 문추위에서는 한국의 맛 행사 개최 장소가 일본문화회관이란 것에 대한 동포사회 부정적인 견해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다.

이와관련 문추위는 비용 절감, 회관의 부엌 사용 등의 실리적인 이유 외에도 우리 스스로 문화회관의 필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올해 행사도 일본문화회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천유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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