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촉촉하고 잡티 없는 피부 선사”

2015-0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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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끈한 피부 표현, 베이스 단계부터 꼼꼼히

메이컵을 할 때 가장 공을 들여할 부분은 바로 피부 표현이다.

촉촉하고 잡티 없는 피부는 얼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고 더 어려보이는 인상을 완성해 주기 때문.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듯 매끈한 피부 연출을 도와줄 베이스 제품들을 소개한다.


■ 바비브라운-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처 밤


실내외 온도차가 큰 요즘같은 때에는 피부 메이컵이 갈라지고 무너지지 않도록 피부 속 수분에 신경써야 한다.

윤기 글로우 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바비브라운의 신제품 ‘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처 밤’은 스킨케어 효능이 듬뿍들어간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라이머이다.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무환자 추출물과 카페인 성분이 에너지를 재충전해준다. 시어버터와 무르무르 씨 버터가 얼굴빛을 더 밝게 하고 피부 보호막 개선을 돕는다. 여기에 레드, 그린, 골드 컬러의 미세한 펄 입자가 함유돼 피부가 매끄럽고 탱탱해 보이도록 도우며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베이스 메이컵을 완성시킨다.

맨 피부 위에 바로 바르거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파운데이션까지 끝난 데 위에 바르면 더욱 생기있는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

또 얼굴은 물론 목이나 어깨, 데콜데 부위에 사용하면 은은한 윤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비디비치-퍼펙트 페이스 컨실러 듀오

잡티를 가리기 위해 베이스 제품을 두껍게 바르면 화장이 부자연스러워지게 마련. 만약 한 두군데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발림성이 좋으면서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포토샵 컨실러’를사용해보자.


비디비치의 ‘퍼펙트 페이스 컨실러 듀오’는 핑크 베이지와 딥옐로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구성,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맞게 믹스&매치하여 맞춤 커버하는 팩트형 컨실러이다.

핑크 베이지 컬러는 눈 밑 주근깨, 기미, 다크스팟 커버에 효과적이고, 딥 옐로 베이지 컬러는 트러블자국 등의 레드스팟, 붉은기 커버에 유용하다. 퍼펙트 페이스 컨실러 듀오는 또 가볍게 베이스 메이컵 후 페이스 전체적으로 커버와 윤곽을 줄 때 사용해도 좋다.


■ 베리떼-매직 에센스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조금만 신경쓰면 더욱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한 방울 넣거나, 수분크림을 1대1 비율로 섞어 바르는 등 방법이 그것.

베리떼의 신제품 ‘매직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이러한 단계 없이 제품 하나로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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