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한 여성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게된다. 특히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왕성해져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여드름이 발생하는 등의 증상을 겪기 십상. 때문에 임신시 화장품 사용에 각별한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비함을 위한 화장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 비오템- 예비맘 필수 케어세트

비오템은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임산부들을 위한 전용 바디케어 제품 ‘예비맘 필수 케어세트’를 최근 선보였다. 피부 탄력 및 보습 강화에 탁월한 제품 라인으로 특별 케어 크림 ‘비오베르제뛰르’와 모이스처라이징&퍼밍 오일 ‘오일테라피’ 등 예비맘을 위한 필수제품으로 구성됐다.

‘비오베르제뛰르’는 갑작스럽게 체중이 불어나 늘어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는 예비 엄마 전용 크림이다. 식물성 오일이 피부 유연성을 향상시켜주며, 특히 배 마사지 때 사용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한 것은 물론이다.

‘오일테라피’는 로즈힙 오일, 시계꽃 오일, 살구씨 오일의 세가지식물 성분이 진한 촉촉함을 전하는 제품이다.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 보습과 탄력 강화에 탁월하다.

이 외에도 특허 보습 성분 마노스가 함유되어 차원이 다른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아쿠아수르스3.0 수분크림’, 강력하고 깊은 수분을 공급하는 에센스 스킨 ‘아쿠아수르스 스킨로션’ 등 비오템의 인기 제품이 함께 구성돼있다.


■ 유한양행-바이오 오일

유한양행의 바이오 오일은 수년간 임산부 튼살관리 제품으로 인정받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국에서 피부 트러블 자국 및 임산부 스킨케어 부문 판매 1위에 오르고, 국내 매거진 및 유통 채널에서 80여 개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타민 A/E, 식물성 허브오일, 퍼셀린 오일 등을 함유하고, 화학방부제는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임산부의 튼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페이스 보습과 손상 예방, 바디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 더마 트리트먼트 밤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멀티케어밤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더마 트리트먼트 밤’을 출시했다.

식물유래 천연성분 94% 이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부 유해성분(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은 배제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태아의 건강에도 위협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