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에서 최고급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만끽”

2015-01-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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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인 소재 럭서리 주택단지

▶ ‘라 비타 앳 오르차드 힐스’

“남가주에서 최고급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만끽”

어바인에 위치한 럭서리 주택 단지 ‘라 비타 앳 오르차드 힐스’ 모델하우스.

주택개발 회사 ‘브룩필드 레지덴셜’(Brookfield Residential)이 남가주에서 한인들이 거주지로 가장 선호하는 동네 중 하나인 어바인에서 이탈리안 빌라 스타일의 럭서리 주택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라 비타 앳 오르차드 힐스’(La Vita at Orchard Hills·이하 라 비타)로 명명된 이 단지는 토스카나(Tuscan) 양식의 빌라스타일 2층 단독주택으로 모델에 따라 건평 3,400~4,000 스퀘어피트, 4~5개의 침실, 4.5~5.5개의 화장실, 차량 2대와 저장공간을 갖춘 대형 거라지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00만달러 중·후반대부터 형성돼 있다.

브룩필드 레지덴셜의 머세데스 메서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라 비타는 관심 있는 바이어들과 이미 입주한 주민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며 “럭서리 홈 마켓에서조차 라 비타가 제공하는 건축 디테일, 풍요로움 및 친근감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브룩필드 레지덴셜에 따르면 라 비타 입주자들은 단지내에서 평생 친구를 만들고 최고수준의 편의시설을 즐기는 등 럭서리 주택단지의 장점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고급 자재로 만든 주방시설, 워크인 식료품 저장실 등은 거주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1층 매스터 스위트와 게스트 스위트는 틴에이저·대학생 자녀, 방문객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라 비타 거주자들은 집안에서 멀티 슬라이드 포켓도어를 밀어제치는 방식으로 바깥으로 나갈 수 있고 외부에서 오르차드 힐스의 황홀한 경관을 즐길 수도 있다.

오르차드 힐스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어바인 컴퍼니 커뮤니티 디벨롭먼트’에 의해 창조된 오르차드 힐스는 ‘머니 매거진’이 미국에서 6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한 어바인에 위치해 있는 것이 가장 돋보이는 매력포인트이다. 어바인은 미국 내 최고수준의 공립학교가 즐비하고 매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힐 정도로 뛰어난 치안과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월드클래스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 환경과 해마다 증가하는 일자리 역시 많은 사람들을 이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라 비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면 5번 프리웨이 선상 컬버 드라이브에서 내려 동쪽으로 향한 뒤 세틀러스(Settlers)에서 좌회전하면 그로브 게이트가 눈에 들어온다. 게이트를 지나서 피들보우(Fiddlebow)에서 좌회전, 선셋 코브(Sunset Cove)에서 좌회전하면 오른쪽에 방문자 주차장이 있다. 세일즈 오피스와 모델홈은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수요일은 오후 2시~5시까지 오픈한다.

주소 101 Sunset Cove, Irvine, CA 92602.

문의 (888)331-5915, www.BrookfieldSoCal.com.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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