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능성 뷰티 제품들을 똑똑하게 활용하라!”

2015-01-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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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보다 완벽하게 ‘뉴 아이 메이컵’ 완성하기

기능성 뷰티 제품들을 똑똑하게 활용하면 남들보다 완벽한 메이컵을 완성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 텍스처를 자랑하는 아이섀도부터 가벼운 속눈썹 연출을 도와주는 속눈썹 틴트, 아이 메이컵을 지속시켜주는 픽서까지 비장의 뷰티템들을 소개한다.


■ 제형이 변하는 아이섀도 ‘조지 알마니 아이 틴트’

조지 알마니 뷰티는 2015년 신제품 ‘아이 틴트’를 선보였다. 립글로스와 같은 리퀴드 제형을 눈가에 바르면 피부 위에 얇고 완벽한 막을 씌우면서 파우더리하게 바뀌는 신개념 아이섀도우다. 일반 섀도우보다 부드럽게 발리는 것은 물론 발색이 좋고 가루날림 없이 지속력까지 우수한 게 특징.


미세한 펄 입자들이 균일하고 섬세한 터치를 돕는다. 신비로운 오팔, 새틴, 매트 등 12컬러로 나와 원하는 대로 컬러 레이어링도 가능하다.


■ 속눈썹, 가볍게 더 가볍게! ‘에스티로더 리틀 블랙 프라이머’

에스티로더의 신제품 ‘리틀 블랙 프라이머’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속눈썹 스타일링 제품이다. 속눈썹 프라이머 베이스에 틴트, 탑코트까지 세 가지 기능을 한 데 담아 속눈썹이 부드럽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이상적인 베이스를 만들어준다.

일반 마스카라 대신 리틀 블랙 프라이머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속눈썹이 또렷하고 컬링된 것처럼 자연럽게 세팅이 된다. 또 리틀 블랙 프라이머를 베이스로 사용한 후 마스카라를 덧발라주면 마스카라의 효과가 극대화 돼 길고 드러매틱한 눈매가 완성된다.


■ 눈 밑 그림자 안녕~ ‘밀키드레스 노 스머지 아이픽서’

아무리 공들인 아이 메이컵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팬더처럼 번지거나 지워지기 십상이다. 면봉으로 눈 화장을 수시로 수정한다 해도 지저분해지기 쉬운 것이 단점.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아이 픽서다. 제이알 코스메틱의 ‘밀키드레스 노 스머지 아이픽서‘는 얇은 붓 타입의 아이 픽서. 투명 액체 제형이어서 어떠한 컬러의 아이라이너 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미세모로 된 아이 브러시 형태가 아이라이너의 부족한 부분까지 메워준다.


■ 눈가 주름 걱정되면 ‘미즈온 인센티브 스킨베리어 아이크림팩&아이 롤러’

나이를 먹으면서 ‘눈가 주름’에 대한 걱정도 늘어나기 마련. 하지만 눈가 전용 팩과 아이 롤러만 있으면 걱정을 덜 수 있다. 미즈온에서는 예민하고 흡수력이 떨어지는 눈가를 전문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눈가 전용 팩과 아이 롤러를 선보였다. 인센티브 스킨 베리어 아이 크림 팩과 아이 롤러의 두 종은 흡수력이 뛰어난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고 있어 피부 겉과 속 동시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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