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 피부관리 곡물 베이스 코스메틱에 맡기자

2015-0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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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풍부한 영향을 지닌 천연 곡물이 코스메틱 재료로 널리 각광받고 있다. 건강한 피부결을 가꿀 수 있게 도와주는 곡물 베이스 화장품을 소개한다.


1. 리더스 코스메틱 -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 포어 렌틸콩 시드 모공 4종 라인’

리더스 코스메틱은 렌틸콩을 함유한 뷰티제품을 선보였다. 피부 속 수분은 그대로, 모공속 피지만 정리해주는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 포어 렌틸콩 시드 모공 4종 라인’이다.


렌틸콩은 김치, 낫토, 올리브유, 요구르트와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단백질, 식이섬유, 엽산, 마그네슘, 비타민,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 배출해주는 기능이 있다.


2. 한율 - ‘진액스킨’

한율의 베스트셀러 뷰티 아이템 ‘진액스킨’은 홍국미 발효법을 통해 탄생했다. 붉은 누룩을 발효해 만든 쌀인 홍국쌀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성분이 풍부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나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진액스킨은 피부가 스스로 수분을 잡아둘수 있도록 보습 장벽을 강화해주고, 피부 건조의 근본 원인을 케어해주는 한편 치밀하고 탄탄한 탄력감을 부여한다. 손바닥에 덜어바르는 순간까지 진득한 수분감이 느껴지는게 특징이며 피부 결, 윤기, 탄력, 피부 톤, 보습 등 5가지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바쁜 아침에는 동전 만큼 덜어 얼굴에 발라준 후 따뜻한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준다.

스킨케어를 할 여유가 있는 저녁이나 피부건조가 심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아침의 기본사용법에 한번 더 덧발라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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