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톡톡 튀는 크리스마스 패션, 뭐가 좋을까?

2014-12-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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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비비드한 컬러와 독특한 패션, 소재를 적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대거출시되고 있다. 올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션을 소개한다.


■ 뉴발란스, 1600 할러데이팩

뉴밸런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컬러 ‘1600 할러데이 팩’을 출시했다. 뉴발란스 1600 할러데이 팩은 뉴밸런스 프리미엄 라인에 사용되는 스웨이드로 제작됐다. 최상급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걷거나 뛸 때 생기는 피로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고준희처럼 레드계열 체크무늬 재킷과 초미니 원피스를 매치하면, 스포티하면서도 톡톡 튀는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레드, 블루, 블랙 등 3종으로 출시됐다.


■ 비욘드 클로젯, 2014 크리스마스 에디션

비욘드 클로짓의 2014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스웨트 셔츠, 머플러, 아이폰6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스웨트 셔츠는 비욘드 클로짓의 심볼인 위트 있는 그래픽 강아지 이미지를 채택해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머플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탄체크 패턴을 선택했다. 특히 머플러 양 끝에 비욘드 클로짓 로고와 심볼 디자인을 프린트해 유니함을 살렸다. 아이폰6 케이스 역시 겨울강아지 심벌을 적용하고, 블루&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산뜻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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