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하와이에서 판매된 차량의 숫자가 전년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마다 발행되는 하와이 오토 아웃룩(Hawaii Auto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등록된 신차는 총 4만1,039대로써 전년동기의 3만7,609대에 비해 9.1%가 증가해 전국평균치인 6.3%를 크게 상회해 올해 말까지 8.8%의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전미 자동차딜러협회가 공개한 보고서도 내년에는 총 1,694만대의 차량을 판매해 10년래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
최근 들어 새 차를 구입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인으로는 채용이 늘고 임금도 상승하고 있는데다 이자율과 휘발유가격까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와이 오토 아웃룩은 신차판매량이 증가한 가운데 올해에도 일본 도요타 브랜드의 차량들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승용차 부문에선 도요타 코롤라, 트럭부문에서는 동 브랜드의 타코마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은 미국산 차량은 포드의 F시리즈 트럭으로 9위에 랭크 된 것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