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혼다 자동차, 하와이포함 북미주 남부지역 대상으로 리콜확대

2014-11-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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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 애큐라 차종도 리콜대상에 포함

혼다 자동차가 지난달 국립 고속도로 교통안전위원회(NHTSA)가 명한 일본의 ‘타카타(Takata)’사가 제조한 에어백이 탑재된 차량들에 대해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 조치를 명한 것과 관련 자사 차량들의 리콜을 확대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자사 출시 모델들 중 결함이 발견된 에어백이 탑재된 차량들에 대한 수리작업을 진행 중으로 이번에 발표된 리콜 대상 기종은 2003-2005 어코드, 2001-2005 시빅, 2002-2005 CR-V, 2003-2004 엘레먼트, 2002-2004 오디시, 2003-2005 파일럿, 그리고 2006년 릿지라인 등이고 자회사인 애큐라의 2003-2005 MDX 모델과 2005 RL 모델도 이번 리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지역은 하와이를 포함해 앨라바마와 플로리다, 조지아,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사우스 캐롤라이나, 텍사스,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사이판, 괌, 그리고 미국령 사모아 등 NHTSA의 보고서에 지적된 것과 같이 에어백 오작동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된 습하고 기온이 높은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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