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모아나 푸드랜드, 55년 역사 뒤로

2014-11-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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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2월31일까지 영업 후 폐점

푸드랜드 슈퍼마켓의 알라모아나 지점이 개점 55년 만인 오는 12월13일부로 영업을 중단하고 폐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슈퍼마켓인 푸드랜드의 관계자들은 점포임대료가 크게 올라 더 이상 알라모아나 센터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48년 마켓 시티 쇼핑센터의 첫 매장으로 창업한 푸드랜드는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된 해와 같은 1959년 알라모아나에 지점을 개설한바 있다.
푸드랜드는 현재 알라모아나 지점을 제외한 주내 32개 푸드랜드, Sack N Save, 푸드랜드 팜즈 매장을 통해 2,5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고 올해 6월에는 마우이 와일루쿠에도 새 매장을 개설하기도 했다.
업체 측은 알라모아나 지점에 소속된 66명의 직원들에게는 다른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55년 역사의 푸드랜드 알라모아나 점이 센터 측과의 임대재계약을 포기하고 올해 말까지만 운영을 계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점포직원들은 타 지점으로 배치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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