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폴레이 로프트’ 기공식 가져

2014-11-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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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제2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카폴레이에 새로운 주거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카폴레이 로프트(Kapolei Lofts)로 명명돼 지난주 기공식을 가진 새 주거단지는 499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건설될 예정으로 내년 1/4분기 내로 1단계 공사를 마치고 분양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건설업체인 포레스트 시티 엔터프라이즈사가 총 1억4,000만 달러를 투입해 추진 중인 ‘카폴레이 로프트’ 프로젝트는 카폴레이 일대의 재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제임스 캠벨사로부터 장기임대 받은 17에이커 상당의 토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주 카폴레이에는 84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노인아파트 ‘일리마 엣 레이하노(Ilima at Leihano)’의 착공식도 열려 내년 9월부터는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외에 또 다른 개발업체인 D.R 호튼 사가 완공시킨 1,150가구의 ‘메하나(Mehana)’ 고급 주택단지도 현재 입주자들이 속속 증가하고 있어 오아후 제2의 도시라는 카폴레이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카폴레이 로프트’는 시세가격에 분양될 예정이지만 이중 20%는 건축규정에 따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염가에 분양될 방침으로 알려졌다.

임대주택의 경우 400피트 규모의 방1개짜리 유닛은 월 1,250달러, 방3개짜리 유닛은 3,200달러에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산층을 위한 매물들의 경우 독신은 연 5만3,700달러, 부부는 연 6만1,350달러, 4인 가족을 기준으로는 연 7만6,650달러 미만의 수입을 올리는 이들에 한해 분양, 혹은 임대해 줄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kapoleilofts.com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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