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다운타운의 누우아누 애브뉴 건너편 메이-섬 딤섬 레스토랑 앞 도로변에 차를 주차하고 70센트를 미터기에 넣었는데 불과 11분밖에 시간이 추가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무척 놀랐다. 미터기가 고장 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데 실제로 동전 하나를 넣을 때마다 얼마나 시간이 추가되는지 궁금하다.
답: 미터기에 70센트를 넣었다면 28분의 주차시간이 추가되는 것이 정상이다. 미터기가 고장 난 것으로 의심될 경우 911번이나 호놀룰루 경찰국 산하 주차와 수금을 담당하는 부서전화 832-7836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호놀룰루 시 개정조례 15-22.4항을 살펴보면 지역 내 각 주차공간의 요금에 대한 설명이 명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운타운과 관공서 일대를 아우르는 리버 스트릿에서 빈야드 블러버드, 빈야드에서 펀치볼 스트릿, 펀치볼에서 베르타니아 스트릿, 베르타니아에서 알라파이 스트릿, 알라파이에서 킹스트릿, 킹 스트릿에서 펀치볼, 그리고 펀치볼에서 해안가에 이르는 구역의 주차요금은 시간당 1달러50센트로 책정돼 있다.
이는 25센트 동전 하나를 넣을 경우 10분, 75센트는 30분, 그리고 1달러50센트를 넣으면 50분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따라서 5센트짜리 동전 하나는 2분, 10센트짜리 동전은 4분 동안 주차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간당 1달러50센트의 주차요금은 와이키키 일대와 호놀룰루 시청 인근의 주차공간들에도 적용되며 따라서 가급적이면 이외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주차비를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상기 명시된 구역 외의 주차요금은 25센트에 20분, 75센트를 넣으면 60분까지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