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인 국제 라이온스클럽이 내년 제98회 연례총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발표했다.
내년 6월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국제 라이온스클럽의 총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1만8,000여명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단 외에도 함께 하와이를 찾는 가족과 친지들을 합산 할 경우 무려 3만 여 명의 관계자가 이 기간 동안 하와이를 방문하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라이온스 클럽의 행사로 관계 당국은 관광객 지출은 1억 달러, 이로 인한 세수는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체총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한편 하와이 최대의 퍼레이드 행사가 칼라카우아 애브뉴 일대에서 함께 개최될 예정으로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각종 공연과 야시장이 개설됨은 물론 와이키키 셸에서는 특별 공연도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하와이 방문 기간 동안 대대적인 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하와이 투어리즘 오소리티(HTA)의 브라이언 링스 부회장은 이번 라이온스 클럽의 총회에 힘입어 지역 내 28개 숙박업체에 걸쳐 4만여 개의 객실이 동이 날 전망이며 규모도 오는 2016년 하와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자연보전총회(IUCN)의 행사보다도 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내년 라이온스 클럽 총회에는 차기 총회를 개최할 일본이 5,000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최다수의 인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