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급식 및 스쿨버스 운영유지비로 추가 예산 요청

2014-10-24 (금) 12:00:00
크게 작게
하와이 주 교육국이 지금과 같은 수준의 급식과 스쿨버스의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긴급예산으로 1,900만 달러가 추가로 필요한 상태로 이와 관련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급식비를 인상하고 일부 버스노선을 폐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주 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발표됐다.

교육당국은 내년 6월말로 마감하는 올해 회계연도의 예산 상당부분이 학생들을 위한 급식과 스쿨버스 운영을 위한 비용으로 투입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하루 10만 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점심식사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특히 올해 안으로 99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이 당장 필요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캐서린 마타요시 주 교육감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주정부 지원이 끊긴지가 3년이 지난 상태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물가를 감당하기 위해 일반 교육예산과 자체 기금으로 비용을 충당해 오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마저도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강조하고 긴급 자금수혈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렸다고 밝혔다.

한편 주 교육국은 내년 7월1일부로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분 예산에 대해 이미 책정된 14억 달러 외에 7,400만 달러의 추가증액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