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죽제품과 액세서리 새 것처럼

2014-10-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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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수선과 도금, 염색 전문

웨스턴과 7가(활어광장 몰) 가방구두 병원 윤대용(사진) 대표는 올해로 16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그만의 작업공간에서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을 펼치고 있다.

LA 구두수선 업계에서는 처음으로(Cold. Nickel Plating) 아끼는 가방 구두 액세서리 장식 금도금 은도금이 뿌옇게 변하거나 색상이 변질된 장식을 새 것처럼 도금해 준다.

또 가죽으로 된 가방과 구두의 색상이 변하거나 더러워진 제품을 새 것처럼 염색해 주고 있으며, 원하는 색을 만들어 칠도 해주고 있다. 또한 찢어지고 뜯어진 가방도 수선한 흔적이 거의 표시나지 않을 정도로 말끔하게 만들어준다.


윤 대표는 “가죽 제품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제품은 상담을 통해 철저하고 완벽한 수선을 제공한다”며 “ 불경기인 만큼 작은 수선비용으로 고친 가방을 들고 산뜻한 기분을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Google에서 ‘가방 구두 병원’을 검색하거나WWW.DRSHOELA.COM 으로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213)385-9982
주소: 730 S. Western Ave. #103, 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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