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주민들, 사기 구독청구서 주의

2014-10-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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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구독자들을 대상으로 미 전역에서 언론사들을 사칭한 허위 청구서를 발송해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행각이 하와이에도 발생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호놀룰루 스타-애드버타이저는 지금까지 16명의 구독자가 네브라스카 헨더슨 소재의 ‘Associated Publishers Network’ 앞으로 실제 애드버타이저의 1년치 구독료의 2배에 달하는 429달러95센트를 보낼 것을 요구하는 청구서를 받은 사실을 전하며 자사는 해당 업체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이 같은 허위청구서를 무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스타-애드버타이저 외에도 월 스트릿 저널, 뉴욕 타임즈, LA 타임즈, 포브스 매거진 등 미 전역의 언론사들이 ‘Associated Publishers Network’의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Associated Publishers Network’는 공정거래협회인 BBB로부터 최하위인 ‘F’ 등급을 받은 유령업체로 이들이 부당하게 얻은 수익이 실제 해당 언론사에 구독료로 지불된 적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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