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항 근처 고가도로 보수공사로 2016년까지 교통정체 현상 예고

2014-10-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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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교통국이 4월부터 2016년까지 진행될 H-1 고속도로 니미츠 구간의 보수공사로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의 교통정체현상이 심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발표했다.

캐롤린 슬러이터 대변인은 3마일 길이에 총 9만6,000평방피트에 이르는 해당 구간의 고가도로 콘크리트 상판에 대한 보수공사로 총 1,560만 달러가 투입돼 지금까지는 교통정체를 우려해 주말에만 작업을 벌여왔으나 이로 인해 완공이 2016년까지 늦춰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 2개 차선을 폐쇄한 상태로 진행되며 인부들의 안전과 진동으로 인해 새로이 깔린 콘크리트의 파손을 방지 위해 서행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고가도로 아래의 니미츠 하이웨이도 밑으로 떨어지는 파편들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때는 동시에 폐쇄될 예정이어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경우 우회할 수 있는 도로를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보수공사 비용의 약 80%는 연방정부의 지원금으로, 그리고 나머지는 주 정부가 부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아후 일대에서 진행 중인 도로 공사들에 대한 정보는 http://hidot.hawaii.gov/highways/roadwork/oahu 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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