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라엘로아 문화공원 조성 추진

2014-10-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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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분지의 77에이커 상당의 부지에 1450년 당시 하와이 원주민들의 생활터전을 복원한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칼라엘로아 헤리티지 파크(Kalaeloa Heritage Park)로 명명될 문화공원은 하와이 지역개발공사(HCDA)와 칼라엘로아 문화유산재단과의 공조로 추진 중으로 현재 환경평가조사 최종 결과가 당국에 접수된 상태이다.

공원 내에는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가옥들 외에도 다목적 문화센터와 식물원, 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칼라엘로아 재단 측은 관람 프로그램 등의 문화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공원이 들어설 부지는 1999년 당시 바버스 포인트에서 철수한 미 해군항공대가 지역정부에 반환한 3,700여 에이커 상당의 토지 중 일부로 현재 소유주는 HCDA이고 이를 재단측이 장기 임대 하는 형식으로 위임 받아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산호석이 깔린 해수연못으로 통하는 진입로의 흔적이 약 300야드 가량 남아있는 상태로써 곳곳에 형성된 담수연못들은 하와이 원주민들이 약재료로 사용하기도 한 노니 나무를 재배하는데 용수공급원으로 사용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정보는 칼라엘로아 문화유산재단 공식웹사이트 http://www.khlfoundation.org 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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