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드름 짜지 마세요

2014-10-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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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트리면 흉터 생길 수 있어

▶ 세안제로 얼굴 씻고 헹궈야

여드름 짜지 마세요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짜지 않는다.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라면 특히 흉터를 남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세안을 청결히 해야 하는데, 최소 하루 2회는 얼굴 세안을 한다. 특히 땀을 심하게 흘린 경우에 꼭 세안한다.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세안제로 얼굴을 씻고, 너무 심하게 손으로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하며 여러 번 헹군다.


여드름을 짜거나 터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얼굴뿐 아니라 머리카락도 기름기가 많으면 매일 감도록 한다. 유분이 많은 머리카락 때문에 이마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고, 여드름용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다.

스포츠 용품이나 가방 등 때문에 여드름을 잘못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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