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8세 하와이대학생, 기숙사에서 투신자살

2014-09-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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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주립대 마노아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이 지난 9일 밤 기숙사인 게이트웨이 하우스의 숙소가 위치한 40피트 높이에서 투신해 자살한 것으로 발표됐다.

호놀룰루 검시관에 따르면 사망학생의 신원은 아벨 펠레그리노(18)이고 대학 라디오 방송국인 KTUH의 디스크자키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UH 마노아 캠퍼스의 사라 라이스 공안담당 대변인은 사고 당일 저녁 8시19분 다른 학생들의 제보로 경찰이 출동했고 투신한 학생은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투신자살한 학생은 2013년 사이판 인터내셔널 스쿨을 졸업해 하와이대학에서는 음향엔지니어링을 전공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도 이번 사건을 조사중인 상태로 검시결과는 앞으로 2주 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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