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ART, 경전철 첫 구간 정거장 건설업체 선정 개시

2014-09-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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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고속운송공사(HART)가 경전철 노선 첫 구간의 9개 정거장을 건설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해당 기관이 접수한 3개 업체들로부터의 입찰가격이 당초 예산보다 1억1,000만 달러 이상을 초과했기 때문에 이를 백지화시키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전체 20마일 구간의 카폴레이-알라모아나 노선을 개통할 계획인 가운데 그 첫 구간인 카폴레이 동쪽지역과 알로하 스타디움을 잇는 10마일 구간의 경우 2017년에는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정거장 건설업체 선정이 늦어질 경우 개통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HART의 댄 그라보스카 전무이사는 첫 9개 정거장의 공사비용을 2억9,200만 달러 미만의 비용만으로 해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초 해당 구간의 정거장 공사비용으로 책정된 예산은 1억8,4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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