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주택가격, 최고치 기록 이후 소폭 감소
2014-09-10 (수) 12:00:00
오아후 중간 주택거래가격이 올해 6월과 7월 연속으로 최고치를 갱신하며 70만 달러까지 상승했다가 8월에는 65만 달러 선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놀룰루 부동산중개인협회가 7일 공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이는 작년 8월에 비해 2.3% 낮은 수준의 가격으로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전년대비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한 달간 거래된 주택들의 숫자도 전년도의 366채에 비해 11.7% 줄어든 323건을 기록했다.
콘도미니엄의 경우 가격은 전년도와 같은 35만 달러를 유지한 반면 거래량은 460채에서 444채로 3.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주택들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팔린 기간은 15일 정도에 불과했으나 점차 주택과 콘도매물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목격되고 있는 중으로 평가했다. 콘도미니엄의 경우 8월 한 달간 매매가 이뤄지기까지 시장에 나와있었던 기간은 23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