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문제로 호놀룰루 공항 내에서 사진촬영 금지당 할 수도
2014-09-05 (금) 12:00:00
질문: 지난 7월29일 호놀룰루 공항에 내려 수하물 접수대를 지나던 중 많은 숫자의 일본인 언론사 관계자들이 운집해 있는 장면을 목격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일본인 연예인이 도로를 향해 걸음을 옮기는 와중에 취재진들로부터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당하는 것으로 보고 나도 사진을 찍어보려 했으나 보안관으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이들은 다른 공항이용객들에게도 경고를 주는 것이었다. 사실 우리는 공항에서 나와 공공도로에 서 있던 상태였는데 보안관이 일반 주민들에게 보인 행위가 정당한 것이었는지, 그리고 취재진들의 경우 사진촬영이 가능했는데 사전에 허락을 받고서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답: 사람들이 지나는 복도를 막아서거나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라면 공항 내에서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독자가 목격한 일본인 연예인과 관련 취재진들의 모습은 호놀룰루 공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촬영장면 중 하나로 사전에 촬영승인을 얻어 진행된 것이기에 일반인의 접근이나 사진촬영을 금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주 공안당국은 그러나 이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경우에는 공항 터미널 안에서나 인근 도로변, 혹은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어도 무방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리들은 또한 공항에서 치러지는 특별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출입하는 기자들의 경우 사전에 공항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통국의 취재승인이 난 후에는 일선 보안관들에게는 촬영허가를 받은 언론사의 명단이 전해져 그렇지 않은 이들을 제지토록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