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전기요금 인상

2014-08-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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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오아후 전기요금이 또 인상된 것으로 발표됐다.

월 600킬로와트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을 기준으로 이달 오아후 전기요금은 지난달에 비해 94센트 인상된 218달러18센트 수준으로써 이는 3개월 연속 단행된 인상조치이다. 킬로와트당 요금은 전달의 34.7센트보다 오른 34.9센트.

지난 3개월간 인상된 전기요금은 총 7달러90센트로 이중 4달러89센트는 태양열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력공사 측이 입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일종의 보상금으로 2011년 주 공공시설위원회가 승인해 현재 전체 가입자들에게 그 부담이 전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하와이 전력공사(HECO)는 “인상된 요금의 70% 이상은 화력발전을 위한 연료수급에 지출되고 있고 국제유가 변동에 따라 매월 요금이 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값비싼 수입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청정재활용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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