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에너지’ 프로그램에 오래된 냉장고 맡길 경우 현찰보상 받을 수 있어
2014-08-23 (토) 12:00:00
하와이 주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에너지효율증대운동 캠페인 ‘하와이 에너지’가 오래된 냉장고를 재활용 처분하는 주민들에게 현찰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드-어-프리지(Rid-A-Fridge)’로 알려진 해당 현찰보상프로그램은 에너지효율성이 낮은 구형 냉장고가 다시 중고장터에 팔리거나 재사용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냉장고 수거를 요청할 경우 무료로 이를 처분해 줌은 물론 오아후 주미들에게는 50달러, 마우이와 빅 아일랜드의 경우 65달러를 지불한다는 방침이다. ‘하와이 에너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카우아이 주민들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하와이 에너지’는 지역 내 각 푸드뱅크들과 연합해 리베이트를 받는 주민들에게 이를 저소득층을 위한 식품구입비로 기부할 수도 있는 선택권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금까지 모아진 기부금은 3,000여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1993년 이전에 제작된 냉장고들은 ‘에너지 스타’의 표기가 부착된 신규모델들에 비해 전기를 2-3배 가량 더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hawaiienergy.com 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