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에 워드 웨어하우스 철거되고 콘도 들어설 듯

2014-08-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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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센터 내 주거단지 개발프로젝트 2차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하반기에는 워드 웨어하우스의 절반가량이 2동의 신규 콘도 건축을 위해 철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소유주인 하워드 휴즈사는 카카아코 일대의 재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하와이 지역개발공사(HCDA)에 2동의 고층 콘도건설을 위해 워드 웨어하우스의 상당부분을 철거하는 방안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것.

업체 측이 구상하는 프로젝트에는 센터 인근 알라모아나 블러버드를 접한 부지에는 저층의 타운하우스, 아후아이 스트릿을 인접한 곳에는 소매상가를 조성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CDA는 이 같은 업체 측의 제안에 대해 오는 10월과 12월에 각각 3차례의 주민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즈사는 지난 5월 이미 알라모아나-카카아코 주민회의에 참석해 해당부지에 2동의 콘도를 포함, 워드 엔터테인먼트 센터의 서쪽에는 3번째, 그리고 최근 극장 북쪽으로 이전한 홀 푸드 점 옆에 4번째 콘도를 건설하는 방안을 발표한바 있다.

하워드 휴즈사는 현재 ‘와이에아’로 명명된 첫 번째 콘도미니엄의 건설작업을 진행 중으로 최상층 펜트하우스의 경우 1억 달러 상당에 분양될 초호화 건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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