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공립학교, 2,600만 달러어치 새 교과서 구입

2014-08-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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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교육국이 지역 내 공립학교들의 전국표준교과목 도입 의무화 결정에 따라 새 교과서 구입비로 지금까지 2,600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각 공립학교들은 지난 학사연도부터 수학과 언어능력부문에 한해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전국표준에 맞춘 수업을 진행해 왔다.

미 전국에서 표준핵심교과목을 41번째로 도입한 하와이 주 교육국은 이 같은 방침은 수업진행에 있어 교사들의 재량권을 침해하거나 지나치게 참견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교육국은 수학과목의 경우 미주리에 본사를 둔 Origo Education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그리고 6학년부터 8학년까지는 보스턴 소재의 Houghton Mifflin Harcourt사가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게 된다.

한편 고등학생들은 주 교육국과 하와이주립대 교육대학이 개발한 수학교재를 사용하게 될 예정으로 이번 학사연도에 이를 도입한 주내 공립학교는 79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됐다.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의 언어능력수업에는 뉴욕에 본사를 둔 McGraw-Hill사의 교재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는 뉴욕의 칼리지 보드가 제작한 스프링보드 언어학습 프로그램이 활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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