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카우아이와 빅 아일랜드의 주택거래량은 낮았던 반면 중간거래가는 크게 치솟은 것으로 보고됐다.
카우아이 부동산중개인협회와 빅 아일랜드 부동산중개인협회가 이달 5일 각각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빅 아일랜드의 경우 주택거래량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53건을 기록한 반면 중간거래가는 25만9,000달러에서 37만7,000달러로 무려 46%나 껑충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고급 리조트 타운이 밀집된 사우스 코할라 지역의 경우 매매건수는 19건에 중간거래가는 49만1,500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26건에 38만250달러와 상당한 대조를 나타내고 있다. 노스 코할라 지역의 경우 31채의 콘도가 거래됐고 중간거래가는 27만5,000달러로 전년동기의 23만4,500달러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카우아이 콘도미니엄도 전년도 같은 기간의 39건에 비해 23% 줄어든 30건을 기록했고 중간 거래가격은 26만8,000달러에서 37만8,500달러로 41%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카우아이 단독주택 거래량은 전년동기의 162건에서 10% 증가한 178건을 기록, 중간거래가도 28만9,950달러에서 32만9,000달러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