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닐 에버크롬비 주지사
2014-07-29 (화) 12:00:00
닐 애버크롬비(76) 주지사는 시의원, 주의회 상하원 그리고 연방하원직을 역임한 정치판의 백전노장이지만 주지사 당선 이후 임기 시작 6개월 이후부터 50%이상의 지지율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1962년 이후 재선에 실패하는 주지사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커크 칼드웰 시장의 지지를 얻어내며 현직 주지사로서 막강한 선거전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애버크롬비 주지사 당선 이후 하와이의 경제지표가 요즘보다 더 좋을 순 없기 때문이다. 관광업계는 물론 건축경기가 살아나며 실업률 또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카카아코 일대 초호화 콘도 건설 프로젝트가 줄줄이 발표되며 외부자본의 하와이 유입이 가속화 되고 있다.
애버크롬비 주지사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 자신이 그동안 거쳐 온 어느 선거전에서나 있었던 도전이었음을 강조하고 이번에도 이 같은 현실에 맞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 들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