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주민들 건강보험 가입안내 위한 중앙 인터넷 사이트 개설 추진

2014-07-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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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정부가 공식 인터넷 웹사이트(http://hawaii.gov)에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이나 연방 국민의료보험의 지역서비스 업체인 ‘하와이 헬스 커넥터’ 등 관련 부서를 직접 연결해 주는 종합포털 사이트를 개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1일 브리핑을 통해 주 정보기술관리국은 하와이 전체 주민들 중 5.5%에 해당하는 약 7만5,000여명의 무보험자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연방 국민의료보험의 다음 번 가입시기인 오는 11월15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는 지난번의 부진한 가입실적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관계당국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의료보험 종합포털 사이트가 개설되기까지는 연간 290만 명이 찾는 하와이 주 정부 공식 인터넷 웹사이트인 Hawaii.gov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와중에도 충분한 가입자를 확보하지 못해 운영비를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와이 헬스 커넥터(http://hawaiihealthconnector.com)의 경우 연방정부로부터 지금까지 2억43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마저도 내년부터는 지급이 중단될 예정인데다 주 정부에서도 내년 상반기 동안 ‘커넥터’ 측이 운영에 필요한 470만 달러의 비용 중 150만 달러만 지원할 예정이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등의 군살빼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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