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블비치 골프코스를 즐기기 위한 팁

2014-07-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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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자주 찾을 수없는 페블비치 골프코를 잊지 못할 추억의 라운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캐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야디지 북(YardageBook)을 구입해 거리와 지형을 살피면서 프로처럼 플레이한다 ▲돈내기를 크게 하지 말고 스코어에 너무 신경 쓰지 말 것. 스코어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페블비치를 즐길 수 없다 ▲눈앞에 보이는 절경이나 난코스라는 선입견에 너무 압도당하지 말 것.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플레이한다 ▲팀을 맞춰 가지 않으면 외국인과 라운드를 하게 되는데 동반자에 너무 신경 쓰지 말 것 ▲무리하게 블루티(6,821야드.파72)를 고집하다간 플레이를 망칠 수 있다. 골드티(6,445야드)가 무난하다. 티박스에 핸디캡 13-18까지는 화이트티(6,116)에서 플레이하라는 팻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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