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비치 개발업자 인공호수 조성계획 발표
2014-07-11 (금) 12:00:00
에바 비치에 호아칼레이 리조트를 개발 중인 하세코(Haseko) 하와이사가 해변을 접한 부지에 소형 보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항만시설을 이곳에 건설하려던 당초의 계획을 변경해 종전의 계획보다 700만 달러가 추가된 8,700만 달러 상당의 인공호수를 조성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8일 하세코가 공개한 환경평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곳에 조성될 인공호수에서는 카누와 같은 모터가 장착되지 않은 소형 물놀이 기구들을 사전승인을 받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는 당초의 항만시설보다 공공의 이익을 반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체 측은 이번 해안가 시설 변경계획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950개의 객실을 갖추게 될 호텔 및 콘도미니엄 건물의 높이를 최고 90피트까지 변경함은 물론 리조트 전용 부지인 38에이커 상당의 토지를 46에이커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호수와 관련 부대시설들을 완공하는 데 최소한 10-1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