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폴리네시아 민속촌, 새 상가단지 조성

2014-06-25 (수) 12:00:00
크게 작게
폴리네시아 민속촌(Polynesian Cultural Center, PCC)이 지난 10년간 1억 달러를 들여 현재도 진행 중인 센터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11만9,000평방피트 규모의 부지에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식당과 상점, 야외 공연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오픈 마켓을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후킬라우 마켓플레이스(Hukilau Marketplace)’로 명명될 새로운 상가단지는 입장료를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민속촌 시설과는 달리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10시까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고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오아후 현지 주민들로도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알프레드 그레이스 PCC 최고경영자는 “일반인들도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시설은 센터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젝트로 예전에는 입장료를 지불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온종일 진행되는 맞춤형 관광 패키지만을 제공해 왔기 때문에 근처를 지나다 잠시 들러보고 싶어하는 유동인구를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늦은 밤까지 무료로 개장하는 새로운 마켓플레이스의 개장으로 잠재고객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후킬라우 마켓플레이스는 기존의 민속촌 앞의 대형 옥외주차장과 더불어 인접한 퍼시픽 극장에 딸린 여분의 토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PCC 공식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polynesia.com를 참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