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정부, 일본문화회관에 45만 달러 지원금 전달

2014-06-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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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정부가 맥컬리-모일리일리 지역 소재의 일본문화회관(JCCH)에 중장기시설투자 명목으로 45만 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부지원금은 JCCH 최상층의 마노아 그랜드 볼룸과 관련시설들의 구조안정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닐 애버크롬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일본계 주민들뿐만 아니라)많은 지역 내 단체들과 학교, 일반주민들이 일본문화회관을 이용하고 있어 이번 보수공사로 수만여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입게 될 것이고 또한 건축경기 부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지원으로 문화회관 측은 지붕의 내열자재들을 교체하고 조명시설을 에너지효율성이 높은 LED 제품으로 교체, 그리고 화재경보기를 새 것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1987년 완공된 일본문화회관은 정부로부터 501(c)(3) 인가를 얻은 비영리 단체로 등록회원수는 5,000명, 정식 직원은 12명으로 연간 수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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