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U 캠퍼스 부속건물로 알로하 타워, 탈바꿈 중
2014-06-24 (화) 12:00:00
항공기가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형태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기 이전까지 하와이를 찾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했던 호놀룰루 항의 알로하 타워 마켓플레이스가 총 4,000여 만 달러가 투입돼 하와이 퍼시픽 대학(HPU)의 부속건물로 새로이 거듭나기 위한 공사가 속속 진행 되고 있다.
18일 기공식을 첫 신호로 현재 대다수 업체들이 퇴거한 상태인 알로하 타워 마켓플레이스에는 앞으로 300여 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기숙사와 강의실, 대학서점, 그리고 학생들이 즐겨 찾을만한 식당과 소매점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HPU는 2011년 당시 총 16만5,000평방피트 규모의 마켓플레이스를 1,400만 달러에 지역 개발업자인 에드 부쇼와 함께 공동으로 구입했고 2012년에는 파트너의 지분을 전량 인수함으로서 알로하 타워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게 된바 있다.
알로하 타워의 학교 부속건물화 방침에 따라 이달부터 착공에 들어가 대학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까지 재단장 프로젝트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HPU는 다운타운 내 상업지구인 포트 스트릿 몰 일대에 약 20만 평방피트 상당의 공간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알로하 타워 마켓플레이스는 HPU의 소유 부동산으로 그 상징성을 더해 학교 발전의 뒤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