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에 출출할 때는 바나나, 딸기, 파인애플, 당근 등 과일이나 채소로 허기를 채우는 것이 좋다.

오후 3~4시 정도에는 아무래도 배도 고프고, 간식 생각이 난다. 점심시간과 저녁 사이 가볍게 간식을 먹게 되면 에너지와 활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간식도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칼로리가 높거나 아니면 살만 찌는 간식을 먹게 되면 추가 열량으로 아무래도 살이 찌기 쉽다.

이때는 100칼로리 정도 되는 간식을 건강한 재료로 준비한다. 1컵 분량의 바나나와 래즈베리, 혹은 2컵의 당근, 홀 그레인 크래커 5개, 땅콩버터 2테이블스푼, 마른자두 5개 등이 100칼로리 정도에 해당한다.

또한 포도를 얼렸다가 갖고 다니거나 혹은 견과류도 좋다. 아몬드, 마카데미아 넛트, 땅콩 등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추는데 도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