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바지역에서부터 경전철 고가철로 착공

2014-06-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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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폴레이 동쪽지역에서부터 알라모아나 센터까지 총 20여 마일에 달할 경전철 고가철로 노선 중 에바구간 일부의 약 12개 경간에 대한 상판설치 작업을 지난주까지 마친 것으로 발표됐다.

경전철 전체 20마일 구간에는 수백여 개의 상판을 올려야 하는 작업이 요구되고 있고 지난주 마무리한 부분은 향후 수년간 진행될 공사의 시발점이 되는 상징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를 맡은 키윗 인프라스트럭쳐 웨스트사는 현재 4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해 작업에 투입하고 있고 이중 약 80%가 하와이 현지에서 고용한 인부들인 것으로 발표됐다.


현재 작업반은 대형 철제 보를 사용해 상판을 각 경간에 고정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예정대로라면 매주 4개의 상판을 조립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H-1과 H-2 고속도로의 교차지점에서는 이곳까지 고가철로를 떠받치게 될 연장부분을 놓기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으로 이로 인해 향수 수개월 내로 인근 양방향 차선을 폐쇄할 예정이어서 해당 구간의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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