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시 의회, 대형쓰레기 수거에 수수료 징수 추진

2014-06-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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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리는 오래된 소파나 냉장고 등의 대형 쓰레기에 수거비용을 별도로 물리는 방안을 호놀룰루 시 의회가 추진 중이다.

이번에 상정된 41호 의안은 시 환경서비스국 소속의 차량이 월 1회 무조건 대형쓰레기를 수거해 가고 있는 현행제도는 한동안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민들이 대형쓰레기 수거를 원할 경우 당국에 미리 연락해 별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수거를 요청하는 식으로 12개월간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을 제안하고 있다.

해당 의안은 앤 고바야시 의원이 커크 칼드웰 시장과 환경당국의 의견을 수렴해 상정시킨 것으로 대형쓰레기 수거요금은 행정부에서 결정토록 할 방침이나 금액의 수준은 주민들에게 큰 부담이 가지 않도록 최소한의 수준을 유지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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