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관 재건기금, 재외동포재단 20만달러 지원
2014-06-03 (화) 12:00:00
재외동포재단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오영록)에 새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20만달러를 지원했다.
28일 애틀랜타 김희범 총영사는 한인회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새 회관 건립을 위한 애틀랜타 동포들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정부 예산지원이 가능했다”며 한인회의 모금활동에 경의를 표하고 지원금 20만달러를 전달했다.
건립위원장을 맡은 김백규 전 한인회장은 “김 총영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회관 건립을 적극 지원했다”고 전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올해 467억원 규모의 재단 예산 중 한인회관 건립 지원금으로 4억5,200만원을 배정했으며 이 중 절반이 애틀랜타 한인회에 간 것이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지난해 5월 도라빌에 있던 한인회관이 화재로 전소되자 인근 노크로스에 새 회관을 세우기로 하고 기부금 모금활동에 나서 화재가 난 지 1년 만인 이달 250만달러의 기금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