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공원은 많지만 관리는 소홀

2014-05-3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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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시가 비록 보유한 공원의 면적은 넓은 편이지만 이를 관리하기 위한 지출은 턱없이 적어 디트로이트와 피닉스, 탬파, 코퍼스 크리스티와 함께 미국 내 60개 대도시중 28위에 랭크 된 것으로 발표됐다.

파크스코어(http://parkscore.tpl.org) 인덱스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가장 훌륭한 공원을 가진 곳은 미니애폴리스, 그리고 뉴욕시와 보스턴,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가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공원을 가진 지역으로는 캘리포니아의 프레즈노가 최 하위, 그리고 켄터키 루이빌과 인디애나폴리스, 샬롯, 그리고 애리조나주의 메사가 하위권을 장식했다.

하와이가 해당 보고서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이는 작년까지는 미국 내 50개 대도시만 조사를 벌였으나 올해의 경우 10개 도시를 추가해 인구수 34만1,636명으로 전국에서 54번째 규모인 호놀룰루도 조사대상에 포함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시의 경우 인구1인당 시 정부가 지출하는 공원관리비는 전국평균인 99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9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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