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아 구 ‘캠 드라이브-인’ 부지에 주거단지 조성
2014-05-31 (토) 12:00:00
아이에아 구 ‘캠 드라이브-인’의 15에이커 부지에 콘도타운을 구상하고 있는 건설업체 로버슨 프라퍼티즈가 이곳 인근지역을 경전철 정거장을 중심으로 한 ‘Live work Play’란 테마의 복합주거단지의 하나로 조성하기위한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호놀룰루 시 정부와 28일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총 7억6,6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아이에아 복합주거단지와 관련한 정부와 업체 측의 계약에 의하면 향후 10년간 현재의 건축규정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이곳에 1,500여 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순차적으로 건설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전체 주택물량의 30%는 연방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저소득층의 근로자들을 위해 지역 내 중간소득의 80%에서 140%수준의 연 수입을 올리는 주민들에게 분양권이 주어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근로자들을 위해 할당될 주택물량의 절반 가량은 콘도타운이 들어설 구 ‘캠 드라이브-인’이 자리한 부지의 외곽에 별도로 건설해도 된다는 조항이 추가됐으나 반드시 경전철 정거장 근처에 지어져야 함은 물론이고 경전철 노선에서 떨어진 장소에 짓게 될 근로자 아파트의 경우 전량 임대형식에 적정수준의 가격에 제공되어야 한다는 조건도 포함된 것으로 발표됐다.
아이에아 콘도타운의 1단계 공사는 오는 2016년 말이면 완공될 예정이고 전체 20마일 길이에 21개 정거장을 포함할 호놀룰루 경전철 프로젝트의 첫 구간은 2017년 들어서야 개통될 전망이다.
경전철 노선을 아우르는 아이에아 복합주거단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liveworkplayaiea.com 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