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근로자들 가족건강보험 부담액수 지난 10년간 2배 늘어

2014-05-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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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근로자들이 업주로부터 제공받는 건강보험에 직계가족들을 포함하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추가 비용이 지난 10년 동안 2배 가량 증가해 온 것으로 발표됐다.

연구자문업체 밀리먼 Inc.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일반적인 미국 내 근로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용은 올해 들어 연간 9,695달러로 집계돼 2004년 당시의 4,443달러에 비해 2배, 전년도 보다는 6%가까이 늘어난 상태로 드러났다.

이는 고용주가 부담해야 하는 액수까지 포함할 경우 연간 총 2만3,215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는 것.

특히 직원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업주들의 경우 실제로 병원을 찾을 시 고용인들이 분담해야 하는 금액의 비율을 올리는 식으로 매월 들어가는 보험요금의 액수를 줄이는 등의 방법을 활용하는 업체들이 늘어 각 가정의 재정부담은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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