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노인들, 전국에서 2번째로 건강한 삶 영유
2014-05-23 (금) 12:00:00
유나이티드 헬스 파운데이션이 발표한 최신 연구조사결과에 따르면 하와이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미네소타에 이어 미 전국에서 2번째로 건강한 삶을 영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보고서는 96%의 하와이 노인인구가 건강보험에 가입한 상태로써 미 전국에서도 노인성질환 전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이자 예방가능 한 질병으로 입원하는 노인인구의 숫자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힌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하와이는 1974년부터 고용주들이 풀-타임 근로자들에게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을 제공토록 법제화했고 이로 인한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에 접어든 이들이 타 지역에 비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하와이는 노인들의 흡연도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지역으로 조사됐고 65세부터 75세 이전에 사망하는 주민들의 숫자도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문제로 지적된 부문은 상당수 노인들이 고령에 접어들면서 외로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고 또한 노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 및 정서적인 지원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미 전국에서 노인들의 건강지수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는 미시시피주가 올랐다.
이번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americashealthrankings.org 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