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에서 초콜릿 원료 ‘카카오’ 재배

2014-05-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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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초콜릿의 주 원료인 카카오를 직접 재배하고 이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하와이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리지널 하와이언 초콜릿 팩토리(Original Hawaiian Chocolate Factory)는 팸 쿠퍼와 남편 밥 쿠퍼가 1970년대부터 하와이에서 꾸려온 사업을 접고 1999년 은퇴를 선언하면서 빅 아일랜드 코나에 농장을 구입한 것이 초콜릿 공장의 시초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퍼 부부는 카카오 나무에서 채집한 열매를 가공해 완제품을 생산하는 모든 라인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특히 이들은 하와이 원산의 장인정신을 고집하며 타 지역의 카카오 열매를 혼합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해당 업체의 인터넷 웹사이트에서는 3온스들이 초콜릿 한 상자를 약 6달러50에서 최고 15달러 상당에 직판하고 있고 지역 내 60여 곳의 소매점에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장투어는 매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실시하고 있고 티켓은 푸드네트워크의 방송에 힘입어 항상 매진된 상태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오아후의 경우 유기농 전문점 홀푸드 마켓과 테데스치 와이너리 & 빈야드, 쿨라 마켓 플레이스에서 제품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ohcf.us 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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