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일랜드 호화주택단지 ‘호쿨리아’, 파산절차 마무리
2014-05-15 (목) 12:00:00
연방 파산법원이 빅 아일랜드에 ‘호쿨리아(Hokuli’a)’로 명명한 호화 주택단지를 개발하다 6억7,000만 달러의 빚을 진 상태로 공사를 중단한 1250 오션사이드 파트너즈와 계열사가 접수한 챕터11 구조조정신청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가 진 부채의 대다수인 6억2,700만 달러는 스코틀랜드 은행에 잭 니클라스 골프장을 포함한 1,540여 에이커의 부지를 담보로 맡기고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다시 월마트의 회장과 또 다른 한 명의 투자가가 2012년 당시 출자해 사들여 채권자로써의 권리를 내세우며 오션사이드의 자산을 차압하기 위한 법정 절차에 들어간 상태였다.
한편 이번 오션사이드 측이 제안한 구조조정안에 대한 파산법원의 승인으로 스코틀랜드 은행에 진 빚은 4,000만 달러로 줄어들게 됐고 이를 캘리포니아 소재의 SunChase Holdings Inc.가 설립한 Sun Kona Finance ILLC가 매입해 오션사이드의 새로운 주인으로 부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구조조정안에 따라 Sun Kona는 호쿨리아에 투자했다 손해를 본 이들에 대한 배상금으로 당초 피해자 측이 요구한 4,000만 달러보다 훨씬 적은 액수인 155만 달러만 배상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