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

2014-05-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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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6-10월12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생명공학에 관심 있는 동포 여러분 ‘오송 바이오 엑스포로 초대합니다."


한류 드라마 열기로 한국인들의 아름다운 피부와 외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가운데 이 비밀을 풀 수 있는 바이오산업 엑스포가 오는 9월 충청북도 오송에서 열려 관심이 모아진다.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이란 주제로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KTX오송역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223개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7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충청북도 청원군에 위치한 오송은 국가 최초로 1997년 국가산업단지인 바이오•보건의료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
2009년 8월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였으며, 2010년 12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한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입주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바이오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크게 주제전시관과 체험형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관람객을 아우르는 바이오미래관, 에듀체험관, 뷰티체험관, 바이오건강체험관 등 다양한 교육, 건강, 미용체험과 실생활과 밀접한 전시물로 꾸며진다.
특히 건강체험관에 들르면 120세에 도전하는 바이오 치료 기술을 실감할 수 있도록 혈액 한 방울로 암, 심장, 갑상선 질환 등을 검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 관심이 많은 뷰티체험관은 한류의 새 물결 K-뷰티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홀로그램 영상콘서트와 융•복합 화장품 등 미래의 K-뷰티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본인의 피부상태 진단과 최근 청년층에게도 큰 고민인 ‘탈모 검사’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13년 5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과를 이어받아 ‘바이오’라는 전문 분야에 화장품 컨셉을 부분적으로 접목함으로 바이오산업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국내 화장품산업에 대한 오송의 선점효과도 기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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