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킨슨환자 및 간병인 오는 9일 모임

2014-05-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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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파킨슨 환자 및 간병인 모임인 코리안 아메리칸 파킨슨 서포트 네트웍(KAPSN)은 9일 오전 10시 풀러튼 시니어 센터에서 5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처음 시작한 PACE(Program of All-Inclusive Care for the Elderly)센터는 메디케어와 메디칼을 갖고 있는 55세 이상 성인 및 노인 을 위한 종합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으로 이번 5월 정기 모임에서는 PACE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나눈다.

PACE프로그램은 종합 의료, 간병인, 사회 복지사, 교통, 음식 배달, 성인 데이케어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이 최대한 독립적으로 생활 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APSN은 한인 파킨슨병 환자 및 가족, 간병인들 모임으로 미국 최대 파킨슨병 재단인 ‘내셔널 파킨슨 재단’ 오렌지카운티 챕터에 속해 있으며, 매달 2번째 금요일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주소 340 W. CommonwealthAve. Fullerton

문의 (714)317-7484(리비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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