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의회, 아이에아 콘도타운 건설계획에 승인
2014-05-06 (화) 12:00:00
호놀룰루 시 의회가 경전철 정거장이 들어설 펄리지 인근 15에이커 규모의 구 캠 드라이브-인 부지에 조성될 아파트 단지 건설계획을 1일 9대0의 표결로 승인했다.
건축업자인 로버슨 프라퍼티즈가 총 7억6,600만 달러를 들여 조성할 이번 콘도타운은 시 정부가 경전철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Live Work Play’란 테마의 복합 주거단지들을 건설하는 방안의 가장 첫 시범모델이 될 전망이고 이번 시 의회 건축승인으로 총 1,500여 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5개 콘도 건물의 높이도 기존의 60피트로 제한하고 있는 규정에서 각각 350피트와 300피트, 250피트, 그리고 나머지 2개 동은 150피트로 예외조항을 적용 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건물고도제한 변경과 건축승인의 조건으로 전체 물량의 30%를 중-저소득층을 위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할 계획이고 주거인구 밀집으로 인한 교통정체현상 등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근 도로를 새로이 정비하는 등의 공사도 함께 벌여나갈 방침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