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미니엄으로 개조된 파고다 호텔의 별관건물 ‘파고다 테라스(1550 Rycroft St.)’의 분양이 이달 26일부터 시작됐다.
‘라이크로프트 테라스(Rycroft Terrace)’로도 불리는 해당 프로젝트의 스튜디오에서 방2개짜리 유닛의 가격은 12만3,480만 달러에서 최고 27만4,950달러로 총 162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알려져 있다.
월 관리비는 231달러에서 559달러 수준이다.
중-저소득층을 위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로 나온 ‘파고다 테라스’의 분양권은 현재 독신은 연 9만3,000달러, 4인 가족 기준으로는 연 13만4,000달러로 호놀룰루 중간소득수준의 140% 이내의 수입을 올리는 이들에게만 주어지고 있다.
업체 측은 또한 호놀룰루 중간소득의 30% 수준으로 독신은 연 2만150달러, 4인 가족 기준으로는 연 2만8,750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빈곤층 주민들에게 최 우선으로 분양권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고 중간소득수준보다 낮은 수입을 올리는 이들과 같이 적정 자격조건을 갖춘 바이어들의 경우 5%의 보증금만 지불하면 되고 2,000달러의 중계로도 업체가 부담해 주겠다고 밝히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